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월하입니다!
저번글에서 짜놓은 리스트에 대한 정리를 했다면
이번에는 중구난방으로 적힌 메모들을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슬라이딩 책장 밑판 다루끼
천연대리석 보강
그리스트랩 , 그리스트랩 발주

이 페이지에서는 전 글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다른 현장에 대한 내용까지 같이 있네요!
사실 현장에서의 일을 사무실에 앉아서 배운다는건 참 어려운거 같아요
아무리 말해도 귀에 안들어와.
제가 아직 목공 현장에서 타카핀의 종류와 그에 따른 쓰임새 등의 내용과
피스의 종류와 차이점 등을 숙지하지 못한 상태였어서
그 내용에 대해 추후 업로드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던 부분이라 강조를 해두었네요@
그 아래에 휘날리며 그린 그림은
북카페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북카페 특성상 책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아래 장의 다루끼를 어떻게 댈것인가에 대해서
의논했던 내용입니다.
바닥 높이가 일정하지 않다는 전제하에 어떻게 다루끼를 덧대어
최대한 견고하게 밑판을 만들것이냐였는데
저의 의견은 x자와 낱개로 덧댄다는 단순한 방법이었어요
물론, 그것도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저희 현장에서는 왼쪽 아래의 큰 그림처럼 다루끼를 댄다고 하더라고요
(현장의 특성, 현장담당자의 숙련도에 따라 방법은 다 다를 수 있으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별로인거 같아요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이 정도를 알아보시는 분은 거의 없겠죠,,
도면을 보고 물량 산출하면서 적었던 내용입니다!
목자재 산출 내용인데
MDF, 각재, 합판 등이 얼마나 쓰일지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여기에선 제가 알아야할 꽤나 중요한 내용들이 나옵니다!
@ 1자틀(2700=9자 기준)을 9자(2700mm)로 두었을때, 다루끼 9자가 몇 봉(개)가 필요한가?
- 다루끼 간격 300으로 한다면 세로 10개, 가로 2개로 12봉이 필요하다!
@ 1자틀(2400=8자 기준)을 8자(2400mm)로 두었을때, 다루끼 8자가 몇 봉(개)가 필요한가?
- 다루끼 간격 300으로 한다면 세로 9개, 가로 2개로 11봉이 필요하다!
는 내용을 저렇게 더럽게 정리해보았습니다,,ㅎ

이번 페이지는 제가 물량산출한 근거를 하나하나 그려가며 설명했던 내용이네요
스스로도 잘했다고 생각해서 설명하다 저도 모르게 음 아주 잘했어라고 했습니다.
웃기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저는 처음이라 이런 것까지도 공부가 됩니다 ㅎㅎ
책장을 위에서 보았을때 1000*100 남는 공간을 어떻게 다루끼와 합판을 댈지였는데
다루끼는 합판 9t / 다루끼 30t / (빈공간) / 다루끼 30t / 합판 9t 으로 구성하여
빈공간이 20정도 남는 다는 내용이네요!

이 내용은 신발장을 물량산출한 내용입니다.
몸통은 15t, 문(노출면)은 18t로해서 물량산출을 해보았습니다.
그 아래에는 대리석 다릿발에 관한 내용인데
첫 현장의 카운터가 천연대리석으로 제작되어 무게가 엄청났는데
설계의 오류로 접합부분이 다릿발이나 가구가 없이 배치되어
시간이 지나니 사진과 같은 단차가 생겨버린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보강시 각파이프를 접합부에 배치를 한다거나
다릿발을 추가로 배치를 해야된다는 내용에 대해 다루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그리스트랩에 관한 내용인데요,
다른거 다 떠나서 저한테도 굉장히 공부가 되었어요.
저흰 주로 상가 인테리어를 하고, 그 중에서도 베이커리, 카페 등을 한답니다!
그러다보니 실생활에서는 알 수없는 설비나 공조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고 있어요
그중 GT라 불리는 그리스 트랩을 발주 넣었던 내용입니다!

사실 요 도면은 발주 다끝나고 제품 받고나서 제가 만든거에요!
그리스트랩 발주시 주의할 점에 대해 웬만한건 다 들어갔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리스트랩 발주시 유의사항
- 노출형인가 ? 매립형인가?
- 유입구 사이즈는?
- 유출구 사이즈는?
- 전체 사이즈는?
이 정도 내용입니다 ㅎㅎ

발주넣고 기다리면 짜잔~
이렇게 만들어진답니다!
매립형의 경우, 콘크리트 아래에 매립하기에 크기와 노출부위 마감정도가 크게 중요하지않은데
노출형의 경우, 크기는 주방 어느 한 부분에 맞춰 들어가야하기때문에 까다롭고
마감면이 깔끔하지 못하다면 한번은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에 주의하여 발주를 하면 될거같네요!
발주 넣으면서 조금 답답했던건
지시가 불명확한것도 있었지만
일단 시중에 노출형 제품이 많지 않다는 것과
노출형이면서 크기는 작되, 유출/ 유입구 크기를 크게 만든다는게 모순적이라는 겁니다!
여러곳에서 주문안된다고 퇴짜를 여러번 맞았는데
다행히 한 곳에서 친절히 해주셔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업체 궁금하시면 비밀 댓글같은거 달아주세요!
한번 저도 이런거 해보고싶엇어요 ㅎㅎ
도면 꽤 잘그린듯!
이번 메모들도 복습 완료!
'인테리어 > 열심히 하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현장 초보의 복습 일기 - 설비, 전기, 목공 (10) | 2025.08.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