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테리어 도장 용어 완전정복 파트2! 마스킹부터 양생까지 쉽게 배우는 시공 지식
🎨 인테리어 도장 용어 파트-2! 이것까지 알면 시공 지식 만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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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그게 이 뜻이었구나!”
도장 공정은 겉보기엔 단순해 보이지만
현장에서는 정말 다양한 단어들이 오가요!
도장 작업이 ‘단순한 칠’이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실 거예요 :)
오늘도 실제로 쓰이는 도장 실무 용어 5가지를 모아봤어요!
실제 공사 현장에서 쓰이는 표현들이니,
시공 미팅 전엔 꼭 한 번 읽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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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장 시공 실무 용어 5가지 (파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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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스킹 (Masking)
도장을 하지 않을 부분을 테이프나 커버링으로 덮는 작업이에요.
몰딩, 창틀, 콘센트 같은 부위에 도료가 튀는 걸
막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돼요!
마감 퀄리티를 결정짓는 중요한 공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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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롤러 (Roller)
도장을 할 때 사용하는 원형 회전식 도구예요.
넓은 면적에 균일하게 바를 수 있어서,
스프레이 대신 자주 사용되는 방식이에요.
벽지 도장, 천장 도장 등 DIY 페인트에도 많이 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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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막 (塗膜)
도장을 하고 나면, 표면에 얇게 형성되는 막(피막)을 도막이라고 불러요.
도막의 두께나 균일도에 따라 내구성과 외관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 도장에서는 "도막 두께 관리"가 매우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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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생 (養生)
도장을 마친 뒤,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또는 과정을 뜻해요.
프라이머, 퍼티, 페인트 모두 각각의 양생 시간이 필요하고,
이 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변색이나 들뜸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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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재도장 (再塗裝)
한 번 도장한 면 위에 덧칠하는 작업을 ‘재도장’이라고 불러요.
퍼티/샌딩/프라이머 → 1차 도장 → 재도장 → 마감
이런 식으로,
적절한 재도장은 색감을 더욱 풍부하고 균일하게 만들어요!
단, 건조 시간을 충분히 확보한 후 진행해야 들뜨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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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만 알아도 시공 지식이 쑥쑥!”
인테리어 도장 공정은 정말 디테일의 집합체 같죠?
퍼티만 잘 해도,
양생만 잘 지켜도
도장은 성공한 거나 다름없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조금 더 현장감 있게 도장을 이해하고,
시공자와의 대화에서도 전문 용어에 당황하지 않는 꿀팁으로 활용해보세요 :)
다음 편에서는 페인트 종류별 특성과 차이점도 정리해드릴게요!